초중급 커피 센서리를 모두 한 강의로, 월드 심사위원의 센서리 클래스

송인영 심사위원을 소개합니다!

  •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센서리 심사위원 (2013년~현재)
  • <기미사> 대표 (2021년~현재)
  •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필리핀 WCE(World Coffee Events) 국가대표 선발전 감독 심사 (2011년~현재)
  •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 전체 과정 인증강사 AST (2013년~현재)
  • SPC 컬리너리 아카데미 커피 책임강사 (2013~2021년)
  • (주)파리크라상 기술인재팀 커피 책임강사 (2013~2021년)
  • 2023년 Korea Brewers Cup Championship 국가대표 선발전 3위

월드 심사위원에게 센서리를 체계적으로 배워보세요

YouTube “안스타” 채널 출연 영상

맛보기 수업을 확인해보세요

맛보기 수업 “3-2강. 선호도 평가”

클래스 소개

“제가 100만원 지불하고 커핑 수업을 들은 적이 있는데도, 이렇게 자세한 강의는 처음이에요.” – 황OO님

국내에 단 3명 밖에 없는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센서리 심사위원이 제작한 강의입니다. 커피 센서리 초급부터 중급까지 내용을 한 강의에 담았습니다. 커핑을 포함해서 커피 센서리와 품질 평가의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 커피 센서리 훈련과 현업에서 적용하는 실무 파트로 나눠져 있습니다. 체계적인 센서리 훈련 과정을 거쳐, 직접 제작한 평가 양식으로 커핑까지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이 강의의 최종 목표입니다.

송인영 심사위원은 국제대회 심사 경력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업체들을 대상으로 컨설팅/QC/교육을 많이 진행해왔습니다. 이렇게 검증된 커리큘럼에다 <기미사> 브랜드 운영 경험에서 나온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이 클래스에 담았습니다.


이런 분들이 들으시면 좋습니다

📍 커피 센서리나 QC가 막연하게 느껴지셨던 커피 업계 종사자분들

📍 커핑을 통해 로스팅부터 추출까지 과정을 개선하고 싶은 로스터와 바리스타

📍 센서리를 통해 공감을 이끌어내는 소통을 하고 싶은 커피 업계 종사자 또는 커피 동호회 회원

📍 내가 민감 또는 둔감하게 느끼는 감각을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가 맛을 보는 메커니즘을 파악하고 싶은 분들

커피 업계에 종사하고 있거나, 좀 더 전문적으로 커피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센서리는 반드시 필요한 역량입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센서리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센서리는 체계적인 훈련 과정을 통해 어느 수준까지 충분히 갖출 수 있습니다. 매번 커핑을 하지 않더라도, 추출한 커피가 맛이 없다고 느낄 때면 왜 그런지 이유를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만으로 점차 센서리 능력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커피 센서리 평가를 하고, 이를 기반으로 동료, 고객, 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 커피의 긍정적인 향미와 부정적인 향미를 구분하고, 셀프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커피 센서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전문가들의 영역이라 느껴졌던 커핑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나만의 평가 양식을 기반으로 커핑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커핑, 누구나 잘 할 수 있습니다

음식 간을 못보는데 훌륭한 셰프가 될 수 없듯이, 내가 만든 커피가 어떤 맛을 내는지 모르면 훌륭한 바리스타/로스터가 될 수 없습니다. 이 강의에서는 품질 평가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관능 평가 기법들과 국내외 여러 업체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QC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커피 센서리를 위해서 반드시 커핑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커핑이 기준처럼 사용되는지, 그리고 커핑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동시에, 커핑을 더 잘하기 위한 미각과 후각 훈련 방법도 알게 됩니다.


오프라인 학원에서 들을 수 없는 내용들입니다

오프라인 학원언스페셜티
가격유사 강의 없음20만 7천원
강사세계 대회 센서리 심사위원
(국내 단 3명)
교육 환경일정에 맞춰 차비와 시간을 들여 이동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접속
컨텐츠 접근성교육이 끝나면 제한적수강 기간 제한 없음
(실제로 많은 분들이 2~3회 반복 수강)
자격증학원 혹은 협회에서 인정하는 자격증
(별도 비용 발생)
최고 전문가가 인증해주는 자격증
(별도 비용 없음)
온라인 커뮤니티자율적으로 운영되다가 점점 비활성화되는 채팅방강사와 수강생들이 활동하는 그룹

송인영 심사위원이 실습 과제를 직접 평가합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나면, “7-1강. QC Chart 이해하기”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커핑 양식을 직접 만들어서 실습해보고 제출하는 과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당 과제를 제출하시면 송인영 심사위원이 직접 평가하고 피드백 드립니다. 본인의 커피 센서리 목적이 무엇인지, 어떤 기준으로 이런 QC Chart를 만들었는지를 함께 서술해주시면 됩니다.


자격증 발급

강의를 완강하시면 송인영 심사위원과 언스페셜티가 인증하는 자격증이 발급됩니다. 별도 비용은 없습니다.


수강생들의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아주 유익하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훈님

“너무 좋습니다. 멋있다고 생각한 분에게 강의를 들을 수 있다니 정말 좋은 기회인 거 같아요.”

허**님

“송인영 대표님 평소에 정말 좋아하는 분인데 집에서 편하게 인강으로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님


송인영 심사위원에게 질문하고, 수강생들과 함께 성장하세요

강의를 수강하게 되면, 수강생들만 참여하는 그룹에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이 그룹에는 송인영 심사위원도 활동하며, 강의와 관련된 질의응답을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준비물이 따로 있나요?

아래의 “기본 재료”는 다른 적절한 재료들이 있다면 대체해서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고급 재료”는 필수는 아니며, 강의를 한번 수강하고 나신 뒤에 고급 훈련 과정에 대한 욕심이 생기시면 그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언스페셜티 에듀는 현재 교보재를 판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분류품명
기본 재료구연산(신맛, 500g 기준 약 7천원), 백설탕(단맛), 카페인 캡슐(쓴맛, 알약 형태 60개 기준 약 1만 2천원), 정제 소금(짠맛, 질감), 커피 원두(블렌드보다는 싱글 오리진 권장)
고급 재료르네 뒤 카페(LE NEZ DU CAFE, 36가지 아로마 키트, 약 36만원), 플레이버 액티브 커피 디펙트 키트(Flavour Activ Coffee Defects Kit, 약 12만원 – 해외 배송비 별도)
커핑커핑 볼(cupping bowl, 용량 180~270mL의 두꺼운 락 글라스 또는 도자기 잔), 커핑 스푼(비슷하게 생긴 스푼으로 대체 가능), 스핏튠(spittoon, 뱉어내는 그릇 – 종이컵으로 대체 가능)
추출 장비그라인더(최소 사양 제한 없으나 공회전 가능한 모델이면 좋음 – 영상에서는 Ditting 804 모델 사용), 전기포트(온도 조절 기능이 없어도 문제 없음 – 끓는 물을 살짝 식혀서 사용하면 됨, 스테인리스 내부를 권장), 드리퍼(모델은 상관 없으나 침출식이면 베스트)
측정 장비저울, 타임워치(스마트폰 기본 앱으로 대체 가능), 온도계, pH 미터기(셀프 캘리브레이션 진행할 경우에만 필요), TDS 측정기(셀프 캘리브레이션 진행할 경우에만 필요)
기타냅킨(물기를 닦는 용도)

“챕터 4. 관능 평가를 위한 후각 훈련”에서는 “르네 뒤 카페”나 “플레이버 액티브 커피 디펙트 키트” 같은 고급 센서리 재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키트 없이 강의를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아무래도 직접 실습하는 것과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키트의 가격이 저렴하지 않으므로 우선은 기본 재료들만 가지고 실습해보시고, 고급 훈련 과정에 대한 욕심이 생기신다면 그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H 미터기 및 TDS 측정기는 셀프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내가 느끼고 있는 맛의 강도”가 실제 값들과 얼마나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싶을 경우에만 필요합니다. 중저가 모델로도 충분합니다.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들

Q1. 커핑에는 어떤 커피가 필요한가요?

답변) 커피는 가지고 계신 원두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센서리 훈련을 위해서는 향미의 스펙트럼이 넓은 커피일수록 좋습니다. 블렌드보다는 싱글 오리진 커피를 권장드립니다. 또한, 좋은 커피만 가지고 실습하지 마시고, 결점(defect)이 있는 커피를 가지고도 연습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2. 아로마 키트(르네 뒤 카페)는 필수 준비물인가요?

답변) “챕터 4. 관능 평가를 위한 후각 훈련”에서는 르네 뒤 카페(LE NEZ DU CAFE, 약 36만원)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키트의 가격이 저렴하지 않으므로 우선은 기본 재료들만 가지고 실습해보시고, 고급 훈련 과정에 대한 욕심이 생기신다면 그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구매 링크)

플레이버 액티브 커피 디펙트 키트(Flavour Activ Coffee Defects Kit, 약 12만원 – 해외 배송비 별도) 역시 필수 준비물은 아니며, 강의를 한번 들으시고 나서 욕심이 생기신다면 그때 구매해서 실습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는 해외(영국) 배송으로만 구매하실 수 있으며, 판매사에서 해주는 해외 배송은 최소 주문액이 높기 때문에(약 45만원) 별도로 해외 배송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구매 링크)

Q3. Q-Grader 과정과는 어떻게 다른가요?

답변) Q-Grader 과정은 정해진 양식에 맞춰 평가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반면 이 강의는 센서리 기초부터 시작해, 내가 맛을 보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관능 평가를 위한 미각 및 후각을 훈련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Q4. 이 강의와 윤선희 심사위원님의 강의, 둘 중에 무엇을 들으면 좋을까요?

답변) 우선, 두 강의의 제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함께 한 저희 운영진이 경험한 바로 두 센서리 강의 모두 좋은 강의입니다. 정말 체계적이고, “센서리를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의 틀을 깨주는 강의들입니다.

차이점을 꼽자면 송인영 심사위원님의 강의는 “커피 전문가로서 정확한 기준으로 커피를 평가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으며, 윤선희 심사위원님의 강의는 “센서리 전반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아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두 심사위원이 걸어온 길이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가르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두 강의 중에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감을 잡고 싶으시다면, 맛보기 수업과 YouTube 영상들을 보고 어떤 강의가 본인에게 더 잘 맞을지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5. 마음에 안 들면 환불할 수도 있나요?

답변) 네, 물론입니다. 구매 후 90일까지 전액 또는 부분 환불이 가능하며, 강의 진행률에 따라 환불액이 달라집니다. (상세 환불 규정) 맛보기 수업은 강의 진행률 계산에서 제외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안내 말씀 🙏

1-1강부터 4-4강까지 촬영 현장 소음이 간헐적으로 오디오에 녹음되었습니다. 평소 강의 촬영에 사용하던 것과 다른 마이크를 사용해서 발생한 이슈였으며, 뒤늦게 이를 확인하고서 소음을 최대한 제거했지만 기술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우선, 강의를 손꼽아 기다린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강의 수강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께서는 맛보기 수업을 미리 시청하시고 판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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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료 207,000원

강의 구성

  • 17 수업
  • 1 퀴즈
  • 강의 자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