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희 센서리 심사위원을 소개합니다!
- 세계 대회 센서리 심사위원
- CBSC International 이사
심사경력
- WBC(World Barista Championship) 센서리 심사위원 – 2012~현재 (2019: 헤드 심사위원)
- 한국, 중국, 베트남 바리스타 국가대표 선발전 센서리 심사위원 – 2011~현재
- Espresso Throwdown 심사위원 – 2019~현재
- 그외 다수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활동
국제대회 심사위원과 함께 센서리 감각을 깨워보세요
맛보기 수업을 확인해보세요
클래스 소개
커피 맛을 잘 모르는 분들도 차근차근 기초부터 쌓을 수 있는 수업입니다. 생리학적인 센서리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해, 기초적인 센서리 훈련법을 터득할 수 있습니다. 값비싼 아로마 키트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통해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향미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다른 교육도 마찬가지지만 센서리 교육 또한 많은 경험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지 않는다면 목표에 도달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이 클래스는 국내에 단 3명 밖에 없는 세계 대회(World Barista Championship) 센서리 심사위원이 정확한 가이드를 제시해 주기 때문에, 목표까지 도달하시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심사위원들을 대상으로도 수차례 강의를 진행할 정도로 검증된 커리큘럼입니다.
컵노트에 적힌 “유자, 서양 배, 은은한 아카시아 향” 느껴지시나요?
“분명히 컵노트에 쓰여져 있는데 왜 난 느끼지 못할까? 내 감각이 둔해서 커피 맛을 잘 모르는 걸까?”
“신맛, 단맛 이런게 느껴지긴 하는데 이걸 어떻게 단어와 문장으로 표현할 수 있을까?”
센서리는 타고 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센서리에 대한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과정과 훈련을 통해 그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데, 이 과정을 윤선희 심사위원이 가이드 해드립니다.
또한, 센서리는 커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기회에 센서리 능력을 키우시고, 삶의 질을 한단계 끌어올려 보세요.
이런 분들이 들으시면 좋습니다
📍 매일 즐겨마시는 커피 맛을 더 잘 알고 싶으신 커피 매니아
📍 고객에게 풍성하게 맛 표현을 하고 싶은 현직 바리스타
📍 본인의 로스팅 한 원두를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 싶은 로스터
📍 동료들과 칼리브레이션 하기 위해 커피 맛과 향 훈련하는 방법을 익히고 싶으신 커피 업계 종사자
📍 해외 자료로 센서리를 공부했는데,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든 재료라 공감하기 힘들었던 분들
이런 것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할 수 있는 센서리 훈련법을 터득합니다.
💡 컵노트를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이를 기반으로 동료, 고객, 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 평상시 내가 좋아했던 커피의 뉘앙스를 파악하게 되고, 이를 기반으로 원두를 구매하거나 매장에서 커피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 커피 플레이버 휠(flavor wheel)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커피 대회들이 어떻게 커피 맛을 평가하는지 알게 됩니다.
오프라인 학원에서 들을 수 없는 수업입니다
센서리 교육은 전문 교육 기관이 적을뿐더러 Q-grader와 같이 전문적인 커핑 시트를 다루는 수업들만 있습니다. 이 수업은 센서리가 무엇인지부터 시작해, 인간이 커피 맛을 인지하는데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 커피 플레이버 표현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등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립니다.
오프라인 학원 | 언스페셜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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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센서리 기초부터 알려주는 강의는 일반 학원에서 찾기 힘듬 | 얼리버드 20만 7천원 (윤선희 심사위원의 오프라인 교육은 시간당 5만원부터 시작) |
강사 | 복불복 | 세계 대회 센서리 심사위원 (국내 단 3명) |
교육 환경 | 일정에 맞춰 차비와 시간을 들여 이동 | 내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접속 |
컨텐츠 접근성 | 교육이 끝나면 제한적 | 평생 접근 가능 (실제로 많은 분들이 2~3회 반복 수강) |
실습 과제 | 교육 시간 외에는 제한적 | 실습 과제가 있고, 강사가 직접 평가 |
자격증 | 학원 혹은 협회에서 인정하는 자격증 (별도 비용 발생) | 최고 전문가가 인증해주는 자격증 (별도 비용 없음) |
온라인 커뮤니티 | 자율적으로 운영되다가 점점 비활성화되는 채팅방 | 강사와 수강생들이 활동하는 그룹 |
윤선희 심사위원이 실습 과제를 직접 평가합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나면, 최종 실습 과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해당 과제를 제출하시면 윤선희 심사위원이 직접 평가하고 피드백 드립니다.
자격증 발급
강의를 완강하시면 윤선희 심사위원과 언스페셜티가 인증하는 자격증이 발급됩니다. 별도 비용은 없습니다.
윤선희 심사위원에게 질문하고, 고수들과 함께 성장하세요
강의를 수강하게 되면, 수강생들만 참여하는 그룹에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이 그룹에는 윤선희 심사위원도 활동하며, 강의와 관련된 질의응답을 자유롭게 하실 수 있습니다.
수강생들의 후기를 확인해보세요
준비물이 따로 있나요?
강의에서는 일상에서 구하기 쉬운 다양한 재료를 센서리 테스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에 적힌 모든 재료가 다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재료가 다양할수록 센서리 훈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각 재료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은지(예: 즙을 내어 물에 1:10으로 희석)는 각 수업에서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훈련 목적 | 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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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 | 라임, 레몬, 오렌지, 사과, 구연산, 아세트산 |
단맛 | 시리얼, 맥아당(파우더), 곡물당(기성품), 백설탕, 몰라시스 |
쓴맛 | 카페인(파우더), 탄닌(파우더), 홍차(티백), 초콜릿(카카오 함량 100%, 80%, 60%) |
짠맛, 감칠맛 | 천일염, 미원(또는 글루타민산나트륨), 일반 우유, 저지방 우유, MCT 오일 |
부정적 향미 | 브루잉 종이필터, 고무풍선, 대나무 꼬치, 아이스크림 막대, 노란 고무줄, 바셀린, 흙(분갈이용 배양토), 제빵용 젤라틴(무향) |
아로마 훈련 | 완두콩(냉동), 파마산 치즈, 딸기, 라벤더(꽃), 장미(꽃), 바닐라 빈, 스타 아니스(팔각), 클로브(정향), 시나몬 파우더, 담배, 페퍼(블랙, 화이트), 앱솔루트 보드카, 흑맥주 |
향미 훈련 | 파슬리 파우더, 민트(잎), 로즈마리, 캐모마일, 바닐라 빈, 백포도(건포도), 딸기, 블루베리, 푸룬 주스, 망고 주스, 체리 주스, 코코아(달지 않은 파우더), 볶은 땅콩 |
커피는 컵노트가 다른 원두를 많이 비교해 보실수록 좋습니다. 강의 영상에서는 아래 원두들을 사용했으며, 각 수업에서 브루잉 추출 레시피를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센서리 분류 | 원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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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 | 코스타리카 리초 게이샤, 에티오피아 시다마 G4, 브라질 몬테 베르베, 페루 플레르 드 셀바 |
쓴맛 | 에티오피아 시다마 G4, 예가체프 |
바디감 | 콜롬비아 엘 보스케, 콜롬비아 라 에스페란자, 코스타리카 리초 게이샤 |
종합 | 콜롬비아 하이로 게이샤 |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들
Q1. Q-Grader 과정인가요?
답변) Q-Grader와는 다른 강의입니다. 커피를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각 커피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과 아쉬운 점을 발견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Q2. 강의만 보면 커피 센서리 이해도를 키울 수 있나요?
답변) 강의에서는 센서리에 대한 이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센서리 스킬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론부터 본인이 느낀 컵노트를 표현하는 방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강의만 듣고 실제로 훈련하지 않는다면 센서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강의에서 제안하는 방법을 따라 훈련하시면 센서리 스킬을 향상시킬 수 있으실 겁니다.
Q3. 이 강의와 송인영 심사위원님의 강의, 둘 중에 무엇을 들으면 좋을까요?
답변) 우선, 두 강의의 제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함께 한 저희 운영진이 경험한 바로 두 센서리 강의 모두 좋은 강의입니다. 정말 체계적이고, “센서리를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의 틀을 깨주는 강의들입니다.
차이점을 꼽자면 윤선희 심사위원님의 강의는 “센서리 전반에 대해서 차근차근 알아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으며, 송인영 심사위원님의 강의는 “커피 전문가로서 정확한 기준으로 커피를 평가하고 소통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두 심사위원이 걸어온 길이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가르치는 방식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두 강의 중에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감을 잡고 싶으시다면, 맛보기 수업과 YouTube 영상들을 보고 어떤 강의가 본인에게 더 잘 맞을지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4. 냄새를 잘 못 맡는 편인데, 센서리 스킬을 향상할 수 있을까요?
답변) 커피의 향미를 느끼기 위해서는 후각과 미각 그리고 촉각까지도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감각 수용체의 기능이 같지는 않기 때문에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순 있지만, 다양한 향미 경험과 더불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커피 맛을 느껴보고 표현하다 보면 전문가처럼 느끼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실 수 있습니다.
Q5. 아로마 키트를 사야 하나요?
답변) 아로마 키트(예: 르네 뒤 카페, 센톤 아로마 키트 T44)는 비싸지만, 사용하시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센서리 훈련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아로마 키트가 없이도 일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향미들을 체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강의에서는 어떻게 하면 커피 안에 있는 특정 향미와 유사한 체험을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Q6. 마음에 안 들면 환불할 수도 있나요?
답변) 네, 물론입니다. 구매 후 90일까지 전액 또는 부분 환불이 가능하며, 강의 진행률에 따라 환불액이 달라집니다. (상세 환불 규정) 맛보기 수업은 강의 진행률 계산에서 고려하고 있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